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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 교수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오늘 함께 나눌 책은 정신과 전문의 임세원 교수의 책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입니다. 2012년 6월 저자는 해외연수를 앞두고, 차에서 내리던 중 허리를 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낍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원일 모를 통증은, 온갖 치료와, 수술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증을 동반하게 되고, 그는 책에서 죽고 싶어졌다고 고백합니다. 실제 우울증을 나았던 경험으로, 우울증 치료의 핵심인 ‘ 희망을 되찾는 일’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말이 있습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월남전에서 미국 해군 조종사로 복무했던 제임스 스톡데일의 이야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노이의 호아로 포로수용소에서 7년 6개월간을 버틴 그는 어떤 사람들이 .. 2019. 1. 6.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 / 윤정용 제가 수학을 포기한건 중학교 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가물가물합니다. 당시 집에 있던 (수학의 정석)은 진도가 넘어가지를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숫자가 싫어진 건 그 때부터 인지도 모릅니다. 저를 비롯한 주변의 사람들이 “숫자 싫어 증”에 걸려서 삼각함수 같은 수학이 아니라 더하기 빼기 같은 간단한 사칙연산도 꺼려하는 모습을 봅니다. 여러분은 숫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함께 나눌 책은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입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숫자 싫어 증’ 에 걸려 숫자를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일도 하기 싫지만, 숫자는 더 싫고, 숫자가 있는 글은 읽기 싫고, 계산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숫자와 관련된 업무는 일단 피하고 보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숫자와 친해질 까요?.. 2018. 12. 16.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세계적인 명문 하버드 대학교에는 글쓰기 센터가 있습니다. 이 글쓰기 센터는 2018년 기준으로 146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명대학에 글쓰기 센터가 있다는 말은 저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의 목표는 설득력 있는 사람들 만드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글쓰기라고 합니다. 보고서, 기획서, 자기 소개서, 이메일, 연설문, 블로그, 웹 콘텐츠, 보도자료, 프리젠테이션자료 등등 글쓰기는 우리 삶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버드 글쓰기 수업의 핵심을 담아 글쓰기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글쓰기 도구의 이름이 O.R.E.O MAP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에서 작가는 글쓰기 프레임으로 오레오 맵을 제시합니다. 그럼 오레오.. 2018. 12. 2.
사람들이 나를 선택하려면 [픽미] 오늘 함께 나눌 책은 [픽 미]입니다. 우리는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면접에서 합격해야합니다.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나의 일상을 SNS로 소개하고, 좋아요를 받아야 합니다. 나를 알리고 블랜딩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기PR시대에서 자기 어필(Appeal)시대로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PR 은 '널리 알리다'라는 의미가 있고, Appeal 은 누군가의 흥미를 끌다 또는 누구에게 '호소하다' '간청 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정확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나를’표현하고 존재감을 돋보일 수 있는 ‘나 브랜딩’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책 내용에서 인상 깊었던 두 가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째, 나의 HELPING YOU를.. 2018. 11. 25.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해 보세요. 환영합니다. 책을 소개하고, 일상을 메모하는 블로그입니다.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커버 편집'을 간단히 하면 멋진 첫 화면을 가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찾기 어려울 땐 직접 질문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친절한 티슷터 분들이 바로 답변해 줄 거에요. 2018.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