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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닛케이 전망 기술 트렌드 100,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by 책하나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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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계를 바꿀 테크롤러지 2024]에서는 2030년 테크롤러지 기대도 순위에서 1위로 '완전 자율주행'을 뽑았습니다.
자율주행 관련 소식은 TV나 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에도 레벨이 있다는데요. 미국자동차공학회에서 제시한 자율주행기술 수준은 5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자 보조, 부분 자동화, 조건부 자율주행, 고등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 이상 다섯 단계입니다.
현재 전 세계 자율주행기술 발전 수준은 ‘조건부 자율주행’인 레벨 3 수준입니다. 고속도로 같은 특정 도로에서는 주행할 수 있지만, 시스템 조건을 넘어서면 운전자가 즉시 개입해야 합니다. 

https://youtu.be/WJ6ACCTDYAs
레벨4는 ‘운전자나 승객의 조작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영역’입니다. 즉, 심각한 악천후와 같은 특정 조건이 아닌 이상 대부분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레벨 5 ‘완전 자율주행’은 자동차 스스로 주행환경 모니터링 및 돌발 상황 대응이 가능한 기술이라 보면 됩니다. 
기대도 순위 2위는 바로 '산업 메타버스'입니다. 
자동차 산업, 전기산업 등 분야별로 메타버스를 마련하고, 숙련된 기술자가 메타버스를 통해 원격지 업무를 수행하는등 숙련된 기술자 부족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3위는 '간호 로봇'입니다. 
간호 로봇은 감지, 판단, 동작이 가능한 돌봄형 기기를 말합니다.
전년도 조사에서는 기대도 1위를 차지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상위 3개의 기술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을 돕는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문서 AI 기술은 100대 기술 안에는 들어있지만, 전년도 대비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문서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AI가 가까운 곳에서 사용되어 당연한 존재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으므로 세계를 바꿀 기술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AI로 만든 진짜와 닮은 가짜를 감지하는 ‘딥페이크 대책’이 기대도 순위 16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30년 기대도에는 AI로 만든 콘텐츠인지 아닌지를 AI로 판단하는 ‘AI 생성 콘텐츠 탐지’가 30위로 올랐습니다. 
기대도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술은 ‘핵융합’입니다. 
중수소 등을 융합해 고에너지를 내며 실용화는 2030년대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행융합로는 원자핵끼리 반응시켜 거기서 튀어나온 입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장치입니다. 
1g의 연료로 석유 8톤에 해당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현만 된다면 전 세계가 안고 있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술은 사람을 돕는 기술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술은 또한 양날의 검입니다. 
세상을 크게 바꿀수록 부작용을 동반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또한 그것을 방지하는 기술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딥페이크 대책’‘AI 생성 콘텐츠 탐지’ 기술들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책에 나와 있는 기술 기대지수가 실제로 실생활에 제품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출시했지만, 반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책 [세계를 바꿀 테크롤러지 2024]를 통해 살펴보시고, 내 업무와 내 생활과 연관 지어 보면 어떨까요? 

https://link.coupang.com/a/biWXAr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Factorybook/Fast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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