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에 태어나 1994년에 세상을 떠난 레븐슨은 [시크릿] 이 나오기 이전 사람이지만, 시크릿의 법칙을 완전히 터득했음을 알 수 있다.
[새도 나의 마음혁명]의 저자 레스터 레븐슨은 물리학을 전공해 물리학자와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러나 그는 1952년까지 끊임없이 병에 시달렸다. 1952년 두 번째 심장발작 후 의사에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선고를 받았다.
삶의 종착역에서 그는 새로이 시작하기로 했다.
'나는 무엇인가?''행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그가 가장 삶에서 원했던 것은 바로 행복이었다.
그리고 놀라운 발견을 한다.
'내가 사랑할 때 가장 행복'했다는 것이다.
레븐슨은 사랑받으려 하기보다 사랑하는 쪽으로 방향을 고쳐 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이 세상 전체를 바꾸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위궤양의 원인 임도 알게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삶이란 무엇인가?'질문에 대한 답을 깨닫기 시작한 3개월 동안 그의 물리적인 병들이 다 나았다.
여러 날 동안의 고찰과 성찰로 레븐슨은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첫째, 나의 행복이 나의 사랑과 비례한다.
둘째, 나의 생각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의 원인이다.
행복과 사랑에 관해서 그는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보다, 그녀를 사랑할 때, 행복했음을 깨닫는다.
사랑받기 위한하는 행동은 그녀의 인정을 받기 위한 행동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조건이 아닌 내가 그녀를 사랑했을 때 더 많이 행복해졌다는 걸 알게 된다.
과거의 상황들을 들추어 내어,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을 발견하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으로 바꾸었다. 그들에게 뭔가 해주려는 마음으로 바꾸었다.
행복은 내가 사랑하는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
그로 인해 레븐슨은 더 큰 자유를 누렸다.
모든 현상에는 그 현상을 일어나게 만든, 그 현상을 선행하게 하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냈다.
내가 세상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생각,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낼 능력이 내 안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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