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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퇴사 고민, 진로, 직업 고민 이것만 알아도 해결?

by 책하나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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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힘들면 우리는 퇴사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막상 직장을 관두면 우리는 일이 없어 더욱 힘들어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두렵고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평생 일을 해야 하지만, 또한 일하기 싫어합니다. 
나이 들어 일을 그만두게 되면 빨리 늙습니다. 
이래도 고민, 저래도 걱정입니다. 
이런 일의 고민과 걱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624nRivJwyM
제가 한 말이 아닌 [일의 본질]의 저자 김용석 님의 말입니다. 
저자는 그 버티기 힘들다는 삼성전자에서 31년을 근무했고, 성균관대 10년째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자 이제 그가 말하는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일하면서 보냅니다. 일이 없으면 여유도, 삶도, 행복도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는 왜 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단순히 ‘살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일은 무의미하고 무가치할 수 있습니다.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일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결국 일을 통해 성장하고 삶의 보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의 의미를 찾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좋을까요? 잘하는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어떤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성공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어떤 강연가는 잘하는 일을 통해 삶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용석 교수는 [일의 본질]에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그것에 능숙해지면서 잘하게 되고, 잘하는 일을 하다 보면 어느덧 성취감이 들면서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어떤 것이 먼저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구분할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찾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좋아하는 일이 취미가 되고, 잘하는 일이 직업이 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자 그렇다면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은 어떤 일 하느냐가 그 사람을 규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중요합니다. 
일을 잘하는 방법은 바로 업무지식보다, 일에 대한 태도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일의 구경꾼이 아니라 주인이 되면 일을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에 진정으로 몰입하고 꾸준히 해낸 사람이 성과를 내게 됩니다. 
결국, 일을 어떤 관점으로 보는 지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태도, 열정, 인내심, 꾸준함이 일에 성공에서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소소한 일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배우고 일하며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의 태도가 바뀌면 일이 즐거워집니다. 일이 즐거운 면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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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본질:나를 성장시키는 일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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