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이 안되면, 허용하기로..

우리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니타 무르자니는 책 [두려움 없이, 당신 자신이 되세요]를 
통해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이 암에 걸려 어려움을 이겨내려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그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암을 끌어들인 거야’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현실을 끌어당기지’ 
그들은 그녀에게 셀 수 없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타 무르자니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https://youtu.be/hQHVSWWv-fM
왜냐하면, 그녀는 자신을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내게 닥쳐온 시련과 어려움이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끌어들인 것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게 됩니다. 
내 생각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검열하면서, 
이 생각을 허용할지 안 할지 판단합니다. 
아니타 모르자니는 우리의 본래의 모습을 억누르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들을 검열하고 판단하는 행동 
또한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고, 

진실한 모습이 아닌 꾸민 모습으로 사는 것이라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으로 사람과 시련, 환경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즉 어떤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올 것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될 때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될 때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오더라도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모두 우리 자신의 일부입니다. 
우리 자신으로 존재하도록 허용할 때 
우리는 진짜 자신의 것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걱정하거나 두려움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은 당신이 아닙니다. 
생각이 당신의 전부가 아닙니다. 
생각은 당신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먼저 당신 자신이 되는 것이 중요하고,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이 되라고 자꾸 그러는데, 
그렇다면 나는 지금까지 나로 살지 않았단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으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미움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가치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부족한 사람이라는 두려움이 나를 나 자신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도록 자신을 허용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되려면 스스로 질문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진실해질 수 있을까?’
‘어떤 부분에서 나의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우리는 이런 질문을 통해 내면의 인도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픔, 상처, 혼란, 두려움, 병을 겪고 있다면,
‘이건 나를 더 사랑해주고, 좋은 것들을 삶 속으로 
더 많이 허용해 드리라는 초대구나’라고 깨달아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삶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지,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은 무엇인지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당신이 즐거운 상태이면 즐거움을 더 많이 허용하게 됩니다. 
더 즐거워지는 방법은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육체적 자아가 당신의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할 일은 현재의 자아를 사랑하고 
이 순간 속에서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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