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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10

부의 비밀병기IF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20가지 질문) 책 [부의 비밀병기 IF]를 소개합니다. 저자의 화려한 이력과, 책표지에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20가지 질문)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투자의 기술이나 재테크 기법을 기대하고 읽는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책은 부의 흐름에 대해서, 부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원칙을 다루었습니다. “만약에 그때 주식을 팔았으면 원금은 건졌을 텐데” “아, 그때 그 사업을 했더라면” 과거의 아쉬움과 후회를 말할 때 쓰는 단어 “만약에”. 하지만 이런 후회도 전진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삶이란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어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과거의 교훈은 언제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만약에’라는 프레임으로 부자의 소양, 자본주의, 올바른 투자법에 대해 이.. 2019. 8. 18.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이유는 과거에 눈치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자라왔을 경우입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기대가 크거나 아니면 부모님 한 분이 매우 엄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잘했을 때만 칭찬을 받고 내 존재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애쓰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타인에게 잘 보여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들 삶을 살게 됩니다. 이제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기보다, 내 마음을 배려 할 때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의욕이 안 나고, 외롭고, 자책을 많이 하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 지나치게 많이 생각한다.. 2019. 5. 29.
걷는사람, 하정우 / 하정우 에세이 오늘 함께 나눌 책은 [걷는 사람, 하정우] 입니다. 저자는 하루 3만 보씩 걷고, 심지어 하루 10만 보까지도 기록한 적 있는 유별난 걷기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입니다. 그는 자신을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며, 제작자,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배우로서 지금까지 걸어 온 길과 두 다리로 걸어 다닌 길, 그리고 걸으면서 느낀 마음과 몸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내가 걸어 온 길, 내가 갖고 있는 일상의 매뉴얼이 누군가에게 약간의 도움이 된다면, 감사할 따름이라고 ... 나쁜 기분에 사로 잡혀서 지금 당장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태라면 걸어보라고 합니다. 골백번 생각하고 고민의 무게를 늘리는 대신 나가서 30분이라도 걷기를 권합니다. 2013년 하정.. 2019.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