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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돈을 좋아하는 사람 돈이 좋아하는 사람

by 책하나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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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빚에서 30억 부자가 된 습관

 

오늘 함께 이야기 할 책은 [돈을 좋아하는 사람 돈이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저자가 가족의 빚 30억 에서 30억 자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 책입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생활습관을 40가지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가난을 사고방식이나 행동습관에서 오는 생활습관 질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을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나눗셈으로 생각하는 가난한 사람 vs 곱셈으로 생각하는 부자

 

그의 친구는 딱히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 200만원이나 하는 자전거를 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걸 10년 타면 1년에 20만원 을 지불하는 셈이야. 한 달에 대략 17,000원이라고. 매일 타면 하루에 600원도 안 돼. 싼 거 아니야? 그렇게 나눗셈으로 생각하면 진짜 가치가 보인다고"

정말 그럴까요?

어느 어느 홈쇼핑에서 쇼 호스트가 하는 이야기와도 비슷합니다.

나눗셈으로 생각하면 얼핏 비싸게 보이는 것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돈에 대해서 나눗셈으로 생각하는 습관 때문입니다.

신용카드의 할부, 리볼빙서비스에 의한 빚은 모두 고액의 빚을 가볍게 보이도록 하는 제도가 만든 나눗셈의 습관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무심코 빠지기 쉬운 사고방식입니다.

부자는 곱셈으로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나눈 금액으로 '적다'라고 판단하지만 부자는 이자를 곱해서 총액으로 판단합니다.

곱셈으로 생각하면 생활에서 필요 없는 부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회 동료와 회사에 대한 넋두리를 쏟아 내기 위해 가졌던 술자리를 생각해 봅시다.

1회에 3만원이라도 한 달이면 12만원 . 1년이면 144만원입니다.

부자는 쓸데없는 지출을 없앨 때도, 돈을 저금할 때도 기본은 곱셈입니다.

나눗셈에서 곱셈으로 생각을 전환시켜봅시다.

  https://youtu.be/B1dheDNsf_s

 

자신의 감각을 믿는 가난한 사람 vs 자신의 감각을 의심하는 부자

 

월급날 1주일 전에 돈을 이체 할 때 잔액이 별로 없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은 대충 ''으로 돈 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돈이 남아있다고 착각해서 실제 잔액과 오차를 내게 됩니다. 지갑에 있는 현찰도 마찬가지입니다.

'? 5만원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잖아?' 같은 상황이 빈번한 사람은 감각으로 돈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모아둔 사람은 지갑에 있는 현찰도, 은행계좌에 있는 잔고도 확실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경영자들은 머릿속에 혹은 항상 들고 다니는 수첩에 자신의 회사 매출과 관련하여 숫자가 빽빽이 들어차 있습니다.

돈을 감각으로 파악하면 안 됩니다. 구체적인 숫자로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을 때 진짜 의미의 '돈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돈을 구체적인 숫자로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지갑에 지금 얼마 들어 있는가?

은행계좌에 얼마 남아 있고 저금은 얼마인가? 정확한 금액으로 말할 수 있는 지부터 시작해 봅시다.

 

작가는 가난체질을 벗어나고 부자가 되는 습관 40가지와 구체적인 부자가 되는 8단계를 소개 합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시스템과 돈이 나가지 않는 시스템을 동시에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가난은 생활습관 질병이라고 말합니다.

가난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가 부자로 반전할 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좋은 습관들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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