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영의 신이 말하는 세 가지 성공비결 - 인생의 답은 내안에 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세계적인 브랜드 ‘내셔널’과 ‘파나소닉’이 속해있는 마쓰시다 그룹을 세운 인물입니다.
그는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그의 성공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세 가지 감사할 조건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https://youtu.be/5fxf0j9WOFw
첫째는 내가 열 한 살에 부모를 여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일찍 철이 들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초등학교 4년이 내 학력의 전부라는 겁니다. 그래서 공부에 대한 미련 때문에 평생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무척 허약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를 ‘불운아’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그 자신은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여겼습니다. 
그의 위대함은 남들이 불행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환경을 행복의 조건 내지 성공의 조건으로 만들었다는 데 있습니다.
그는 부모의 보살핌이 없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독학을 통해 끊임없이 지식을 키웠습니다. 
또한 몸이 병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꾸준한 섭식과, 운동, 정신수양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는 힘겨운 생존환경에서 스스로 인생을 헤쳐가는 방법을 터득했던 것입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지닌 덕목은 겸손과 강인한 의지, 과감한 결단력,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호황은 좋다, 하지만 불황은 더 좋다’라는 말에서 그가 지닌 긍정적인 사고의 단면을 읽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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