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내면의 소리 듣기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가 말하고 있을 때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대답할 말을 생각하거나 상대의 말을 가로막곤 하지 않나요? 반응 없이 듣고만 있거나, 듣지 말아야 할 말에 귀를 기울이지는 않나요?듣는다는 행위는 우리에게 훈련이 필요합니다. 
만일 인생에서 일상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줄 직관이나 예감을 찾고 있다면 답은 듣는 것에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고 잘 들을 때 우리는 매일 주변의 수많은 신호와 단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멈춰 서서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에 쫓긴다고 느낄수록 멈추고 들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더 잘 듣는다면 어떤 삶이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듣는데 그치지 말고 집중해서 듣는 법을 배워봅시다. 상대가 서둘러 말을 마치게 하지 말고, 자기 생각을 충분히 펼치도록 기다립니다. 
정말 잘 듣다 보면 상대의 통찰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상대가 기대보다 훨씬 많은 것, 다른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때론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며 깨달음을 얻으면 됩니다. 약간의 노력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목표는 더 정확히 듣는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가 들릴 때마다 단순해 보이는 생각들이 아이디어가 됩니다. 
또 어떻게 나아갈지 알려주는 예감이나 직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고 나에게 솔직할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하기 위해 듣기 습관을 만들고 연습해야 합니다.
그 연습을 위해 줄리아 캐머런의 책 [아티스트 웨이] 에 나와 있는 모닝페이지를 소개합니다. 
모닝페이지는 매일 잠에서 깨자마자 의식의 흐름을 종이 세 장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최고의 듣기 방법의 하나입니다. 
무엇을 써도 좋습니다. ‘언니한테 전화해야 하는 데 깜박했다’ ‘차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난 지쳤고 잔뜩 짜증이 났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심오한 그것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쓰면 됩니다. 모닝페이지에 쓰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 원치 않는 것, 등을 상세하게 알게 해줍니다. 
모닝페이지는 개인을 위한 글입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모닝페이지는 손 글씨로 씁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왜 느끼는지 정확히 기록하고자 함입니다. 
모닝페이지는 명상의 한 형태입니다. 의식 속을 오가는 ‘생각 구름’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모닝페이지는 걱정을 날려버리는 데 그치는 명상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끕니다. 
우리는 걱정을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 ‘ 이걸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합니다. 
모닝페이지는 심오할 수도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무언가를 쓰다 보면 숨은 빙산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모닝페이지로 하는 듣는 연습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자기 발견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모닝페이지는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앞쪽을 더 멀리 분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jg5tTeELHjo

잠에서 깨어서 45분간은 의식과 무의식이 공존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세 장 정도 의식의 흐름대로 모닝페이지를 기록합니다. 
모닝페이지는 쉽게 습관이 됩니다. 2~3주 정도면 됩니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커다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모닝페이지는 우리 내면에 귀를 기울이도록 이끌며 이로써 우리 가야 할 길을 안내받고 동시에 내 마음을 보호받습니다.
듣는 일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각의 소리는 조심스럽고 작게 들립니다.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고, 내면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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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여 나를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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