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대 부자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의 투자 비밀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책[돈의 속성]에서 김승호 회장은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밝혔습니다.
그의 8가지 투자원칙과 기준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언뜻 읽어보면 이해가 되는 것도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설명을 해나가겠습니다.
김승호 회장의 아들이 비트코인이 100달러도 안 되었을 때 재미로 투자해서 160달러에 팔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김승호 회장은 아들에게 무엇이든 빨리 이익이 나는 것은 이익이 아니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설령 이렇게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그 돈은 비슷한 이익을 추구하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많은 돈을 벌면 그만두고 평생 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돈을 벌면 그런 투자만을 찾아다니다 결국 재산을 잃게 됩니다.
이런 뜻밖의 행운은 사업가로서 투자자로서 마약을 맞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행운은 행운이 아닙니다.
그는 생명을 죽이고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모든 사업에 투자하거나 참여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모든 생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함부로 하고 자연을 존중하지 않으면 자연도 다른 생명도 나를 존중하지 않을 것이고 행운은 떠나고 건강도 사람도 떠날 것입니다.
투자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입니다. 자산은 항상 무언가를 투자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습니다.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입니다.
김승호 회장이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돈을 벌어 시간을 샀더니 시간이 자신을 공부시키고 전문가를 만나게 하고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합니다.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든, 절대로 따라가지 않습니다.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립니다. 자신이 정한 가격으로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중요치 않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아님 말고’의 정신입니다.
주식도 역시 원하는 가격에 다다르면 지정가로 삽니다. 굳이 쫓아가서 매달리지 않습니다.
불경기나 공황보다 더 무서운 건 탐욕과 거품입니다. 탐욕이 오면 멀리 도망가야 합니다.
시장은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됩니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뀝니다. 부동산은 한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10년은 가지고 있어 봅니다.
어떤 업종이든 그 업종에서 1등이면 가격 결정권을 가집니다. 업계를 리딩하는 사람의 특권입니다. 저자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습니다. 부동산을 살 때는 그 도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을 고르고 주식을 사면 해당 업계의 1등 주식을 삽니다. 펩시를 사느니 코카콜라를 사고 마스터카드보다 비자를 삽니다. 1등을 넘보는 2등도 주목합니다. 월마트보단 코스트코같이 1등을 괴롭히는 2등에도 투자합니다. 하지만 3등에는 냉정합니다. 김승호 회장은 3등의 자리는 자신에게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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