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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

by 책하나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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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에게 "게으르다"라고 말합니다. 
책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을 보면서 저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정도는 아닌데..."


게으름 사람들의 핑계중에 "난 의지가 약해서..."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심인 사람은 의지가 강해서 부지런한 걸까요?  

부지런한 사람의 세월을 돌아보면 수십 년 동안 절제하고, 훈련하고, 규칙적인 패턴을 유지해 왔던 사람입니다. 
반대로 게으른 사람은 할 일을 미루다 미루다 대충 때우는 식으로 처리했던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게으름도 성실함도 의지의 문제보다 습관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의지력도 결국 운동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100킬로를 들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10킬로를 들다가 다음에는 20킬로 이렇게 성실하게 해 나가야 됩니다.
의지도 트레이닝 해야 합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이런 명언을 남깁니다. 
"나의 의지력과 자제력은 유치원생 수준이다"
변화는 내 의지력의 수준을 자각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은 하루를 4구간으로 나누고 아침, 낮, 저녁, 밤 여기서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알려준 것입니다. 
아침구간에 할 일중에  일어나자 마자 "이불 정리"  또한 "옷부터 갈아 입는다" "일어나자 마자 불을 켠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고 해왔던 일이지만, 그놈의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더라도 먼저 "스마트폰 검색"의 습관이 어느 사이엔가 들어버린 것입니다.


저자는 스마트폰을 자기전에 멀리하라고 충고합니다. 가족에게 맡기던가, 잠금 장치를 하던가...
옷 부터 갈아입는다, 이 부분은 쉬우면서도 우리의 마음자세를 다 잡아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가면, 옷을 삐닥하게 입고, 모자는 뒷주머니에 꽂고 아무데나 앉아있을 데가 많습니다.
결혼식 참석하기 위해 양복을 입을 때는 자세가 달라질 때가 많습니다.
옷이 날개가 아니라 옷이 자세나 태도가 될 때가 많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옷을 갈아입으면, 다시 눕거나, 잠들지 않게 될 겁니다.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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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이 모든 것은 인생이 망할 것 같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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