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걸림돌?

오랫동안 성공을 갈망하고,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습니다. 
성공에 대한 최대 걸림돌은 무엇일까요?
타고난 환경 아니면 부모님, 아니면 학벌인가요?  
무엇보다 심리적 걸림돌, 즉 마인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심리적 요인 중 하나인 두려움에 관해 얘기해 볼게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걸림돌일 수 있습니다. 
두려움의 너머에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불확실 하므로 두려운 것입니다. 
두려움과 불확실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불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의사결정을 통제하고 가능한 선택지를 제한합니다. 
결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길을 잃은 것 같고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납니다. 
오렌지를 짜면 오렌지즙이 흘러나옵니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내면에 압력을 가하면, 환경적이든, 관계에서든 압력이 가해지면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밖으로 나옵니다. 
내면에 두려움이 있으면, 두려움이 표출되고, 화가 있으면 화가 표출되지 않을까요?
성공에 대한 명확함 있으면, 달리 말하면 목적이 명확하면,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고 자기 의심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k7F1ohXh5Q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습관이 길러지면 다양성이 늘어나고 성공 가능성이 커집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두려움 때문이고, 특히 타인에 대한 두려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레이트 마인드 셋]의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오늘날 자신의 정체성, 자기 가치까지도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하버드 심리학 교수 댄 길버트는 사람을 휘청거리는 자와 지적하는 자로 구분합니다. 
휘청거리는 자는 실패하지만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이고, 지적하는 자는 관중석에 앉아서 비판을 일삼는 사람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비판하는 자인 동시에 휘청거리는 자입니다. 
인터넷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욕을 먹거나 비웃음을 사더라도 삶의 방향이 좌우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허락이 있어야만 우리에게 영향을 발휘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허락해야만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악성 댓글과 비난은 내가 그것을 인정하고 허락해야만 나, 그리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니, 허락하지 마십시오. 주도권을 되찾으십시오,
우리는 두려움을 만나면 도망치기 바쁩니다. 
도망치느라 정신이 팔려서 행동하지 않습니다. 

온갖 변명을 하기 바쁩니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은 대부분 상상에 불과합니다. 
글자 몇 줄로 상대방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안다고 착각할 뿐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은 내가 판단한 일을 하지 못하고, 나에게 충실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내가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나에 대해 뭐라고 할지, 두려워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렇게 말합니다. 
비판자는 중요하지 않다. 지적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다. 
실제로 경기장에 뛰며 먼지와 땀으로 얼룩진 사람이 중요하다.
실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중요하다. 
우리가 주변에 비판자의 존재를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움츠러들지 말고 벌떡 일어나 경기장으로 나가서 온 힘을 다해 싸우기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비난을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허락하지 마십시오.
내 존재의 정당성을 찾거나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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