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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기적의 생각습관, 미라클 씽킹

by 책하나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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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다 죽어!
오징어 게임에서 오영수 배우가 외치던 말입니다.

요즘 뉴스와 매스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ChatGPT는 2022년 11월 30일 오픈 AI에서 출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출시 2개월 만에 월 사용자가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존의 검색엔진과 달리 ChatGPT 1,750억 개의 매개 변수와 복잡한 프롬프트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 일관된 응답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지만, 어쨌든 대단하다 이런 말입니다. 


ChatGPT는 이제 기존의 검색은 사라지고, 대화형 인공지능의 시대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중독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공이 지식이 골라주는 영상을 시청하며, 인공지능 선택해주는 투자종목에 투자합니다.
인공지능은 세무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법률상담도 해주고, 부동산 상담도 해줍니다.
투자의 세계 및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만 생각하고,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전화번호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건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생각하는 능력은 떨어지고, 기억력은 퇴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조각상은 생각하는 인공지능으로 대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러다가 사람은 퇴화하고 멸종되어, 인공지능만 살아남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영일 배우의 ‘이러다 다 죽어!’라는 말이 예언처럼 실현되는 것은 아닐까요?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s://youtu.be/6zL6wz2vs4M
오늘은 윤태성교수의 [미라클 씽킹] 소개하면서 인공지능 중독시대 살아남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생각하지 않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냥 생각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가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카이스트 윤태성 교수는 [미라클 씽킹]에서 말합니다.
‘누구나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실험경제학자는 55세에서 57세에 창의력이 정점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평균 연령은 37세였습니다. 
교세라를 설립한, 이나모리 가즈오는 77세에 일본항공 회장으로 취임하고, 경영위기에서 일본항공을 구해냈습니다.
누구나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창조적인 생각은 어느 한순간 떠오른 발상을 그대로 두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성장시킨 결과라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미라클 씽킹’이라고 합니다. 
미라클 씽킹은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먼저 생각을 표현하면서 시작합니다. 
표현하지 못하면 생각이 아닙니다. 노트에 필기하든, 노트북에 입력하든, 생각이 표현되는 순간에 비로소 형태를 가집니다. 
형태를 가지면 생각은 더욱 발전합니다.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모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메모 왕이었습니다. 그는 화가로서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그림 외에도 조각, 발명,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다빈치는 40년에 걸쳐 3.500권의 노트를 메모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5,000쪽 분량이 남았고, 그가 작성한 노트의 3분의 1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메모를 책으로 만든 [코덱스 레스터 Codex Leicester]는 빌 게이츠가 2014년 3,100만 달러에 구입니다. 
에디슨은 현대의 메모 왕입니다. 에디슨 역시 축음기를 비롯한 1,300건의 발명을 했습니다. 
에디슨은 500만 장의 메모를 남겼습니다. 럿거스대학교는 에디슨의 메모를 정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에디슨 문고를 1978년에 설립했습니다. 


다빈치, 에디슨의 메모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생각이 떠오르면 일단 메모한다. 또한, 우연히 떠오른 생각을 중시한다. 
둘째, 생각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림을 그리면 생각의 핵심이 단순하게 표현됩니다.
메모를 통해 내 생각을 내 눈에 보이게 한 후에는 내 생각에 이름을 붙입니다. 
다빈치는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고, 후세는 여기에 비행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에디슨은 소리를 재생하는 기계를 발명했고, 축음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다음으로 생각과 생각을 이어주면 더 큰 생각으로 발전합니다. 
또한 생각이 막히면 질문합니다. 생각을 키우는 자양분은 질문입니다. 
미라클 씽킹은 생각을 표현하고, 이름을 붙이고, 생각의 틀을 깨고, 확장하여 균형을 맞추고, 나열된 생각을 조화롭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늦어지면 도태되고, 뒤떨어집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살아남아야 합니다. 
책 [미라클 씽킹]은 생각하지 않는 습관을 버리고, 미라클씽킹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창조적 생각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바꿉니다. 이제 검색하지 말고 생각합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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