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이번에 소개할 책은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새로운 인생을 만나는 시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입니다. 2017년 저자는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대기업에 변호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지난 몇 년간 로스쿨 입학준비, 성적관리, 시험공부, 취업준비로 쉴 틈 없이 달려온 김유진 변호사는 최대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내버려 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쉬어도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고, 짜증과 우울감만 늘어갔습니다. 게다가 오랜 외국 생활 때문에, 미국에서는 문제없었던 행동이 한국에서는 오해를 사는 일이 잦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사람들의 눈치를 자주 봤고, 친구 가족과의 대화는 줄어들었습니다. 직장에서 담아놨던 화를 폭발시키고, 2주 안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2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