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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40대에 미국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다 - 미국주식 투자습관

by 책하나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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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하고 40대 미국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책 [미국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의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어떻게 어떤 투자 습관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을까요?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가 책의 서두에 먼저 우리에게 들려주는 얘기입니다. 
저자가 뭔가를 했는데, 20대에 1억을 모았고, 30대에 집 마련,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부터 그 뭔가가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스무 살부터 지켜온 생활습관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목표와 마감 기한을 정하고, 해야 할 일을 설정해 꾸준히 실행해 나간 것’입니다. 
작가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행동으로 옮겼고, 행동하기 전에 반드시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꾸준히 실행하는 것, 효율적 방법을 고민하는 것들도 저자가 말하는 ‘뭔가’에 해당됩니다. 
https://youtu.be/FmKZvXreNRE
내 집 마련까지 한 저자가 40대에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병실에 누워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들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면 승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애를 쓰며 지내지만, 체력은 떨어지고 업무의 부담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스스로 자문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는 삶을 생각하고,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2018년 미국주식투자를 추천받았지만, 영어 울렁증과 주식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대안이 없음과 글로벌 1등 기업이 망할 확률이 낮고, 안전하리라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미국주식이 매력적인 이유로 저자는 먼저 꾸준한 우상향을 꼽습니다. 
미국 대표기업 500개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인 S&P500 지수는 1990년 1월 대비 2021년 11월 30년간 14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최근 5년만 보더라도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30년간의 지수 흐름을 보면 하락장보다 상승장이 길고, 전체적으로 우상향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기업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 친화적 정책이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배당은 기업이 주주들에게 소유 지분에 따라 이익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미국기업들은 배당을 오래 지속적으로 지급하며 꾸준히 늘려가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달러라는 안전자산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달러 자산은 소유만 하고 있어도 환율 상승에 따라 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자국 화폐 가치를 해지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2018년 11월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으로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 주식투자 1년 만에 양도소득세를 내게 되었고, 2020년 코로나로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여 미국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인생모토를 가지고 이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실천계획을 마련해 습관처럼 매일 반복해 나갔습니다. 
책 [미국주식 투자 습관]에는 미국 주식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기까지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반복해 루틴을 만들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꾸준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과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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