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1 달리기 신발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 분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달리기에 적합한 운동화는 발에 맞는 사이지가 아니라 원래 신는 것보다 한 사이즈, 10밀리미터 큰 것 이라고 합니다. 달리면서 발붓기 때문에 처음 부터 딱 맞는 운동화는 불편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문득 인생도 한 사이즈 여유있게 달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삶은 딱 딱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규격화 된 것 같은 삶에서 벗어나 한 사이즈 여유있게 달려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사이즈의 여유를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