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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by 책하나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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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저자 데일 카네기는 1888년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12년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가 펴낸 책 중에서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 대화론] 삼부작은 불후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처음 출간된 이레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인간관계 바이블로 불리고 있습니다.


잠시 [인간관계론]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난은 위험합니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인간의 본성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모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비난합니다.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1842년 가을, 링컨은 제임스 쉴스라는 허영으로 가득 찬 아일랜드 출신 정치인을 조롱했습니다. [스프링 필드 저널]에 편지를 기고해 그를 비웃으며 놀렸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쉴스는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그는 링컨을 찾아 말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링컨에게 결투를 신청합니다. 링컨은 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자 과거에 기사들이 쓰던 날이 넓은 칼을 선택했습니다. 정해진 날이 되자 둘은 미시시피강 모래톱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기로 했지만, 결투 직전 입회인들이 끼어들어 결투를 중단시킵니다.
이 사건은 링컨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이 사건으로 링컨은 인간관계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얻습니다. 그 이후로 링컨은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편지를 쓰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다른 사람을 조롱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절대로 비난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합니다. 게다가 덜 위험합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비판은 불꽃을 튀게 만듭니다. 이 불꽃은 자부심이라는 화약을 폭발하게 하고, 이 폭발은 죽음을 앞당기게 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렸을 때 눈치도 없고 요령도 없는 사람이었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을 잘 사귀고 인간관계에 재주를 보이며 프랑스 대사까지 역임했습니다.
그는 성공비결에 관해 묻자 “저는 누구도 험담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을 좋게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 봅시다.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봅시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이 몸에 배게 됩니다.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것이 사람을 다루는 기본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입니다.
미국의 가장 뛰어난 철학자 중 한 사람이었던 존 듀이 교수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충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라고 말합니다.
링컨은 어떤 편지의 첫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쓴 일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칭찬을 좋아합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원리는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에 대한 욕망이야말로 인류와 동물을 구분 짓는 중요한 차이 중 하나입니다.
록펠러는 중국 북경에 돈을 기부하고 자신이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사람들을 위한 병원을 세움으로써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꼈습니다.
반면 딜린저라는 범죄자는 노상강도, 은행 강도, 살인과 같은 일을 저지르면서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FBI 요원들이 그를 추적하자 그는 미네소타의 한 농가로 뛰어들어가 ”내가 딜린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최고의 공공의 적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역사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얻기 위해 분투했던 유명한 사람들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조지 워싱턴은 사람들이 ’미국 대통령 각하’라고 불러주길 바랐고, 콜럼버스는 ‘해군 제독이자 인도의 총독’이라는 칭호를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는 ’여왕 폐하’라고 적혀 있지 않은 편지는 열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빅토르 위고는 파리라는 도시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주길 원했습니다.

https://youtu.be/6yOZyx2KyBk

앤드류 카네기는 찰스 슈와브를 많은 연봉을 주고 고용했습니다. 슈와브는 자신이 많은 돈을 받는 이유는 사람을 다루는 능력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일으키는 능력이 저의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상관의 비판만큼 야망을 죽이는 건 없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칭찬하며 그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칭찬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하나는 진심이 담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심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입에서 나온 것입니다.
철학자 에머슨은 말했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입니다. 내가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에머슨 같은 위대한 철학자에게 이 말이 적용될 수 있다면,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는 백번 천번 올바른 말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고, 아첨 따위는 잊어버립시다.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해봅시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방법은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성인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건강이고, 그다음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것인가? 어떻게 내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 수 있을까? 등등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오래됐지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인간관계 핸드북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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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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