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1 임세원 교수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오늘 함께 나눌 책은 정신과 전문의 임세원 교수의 책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입니다. 2012년 6월 저자는 해외연수를 앞두고, 차에서 내리던 중 허리를 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낍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원일 모를 통증은, 온갖 치료와, 수술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증을 동반하게 되고, 그는 책에서 죽고 싶어졌다고 고백합니다. 실제 우울증을 나았던 경험으로, 우울증 치료의 핵심인 ‘ 희망을 되찾는 일’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말이 있습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월남전에서 미국 해군 조종사로 복무했던 제임스 스톡데일의 이야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노이의 호아로 포로수용소에서 7년 6개월간을 버틴 그는 어떤 사람들이 .. 2019.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