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녹음 당시 가난해서 부러진 기타를 붙여서 녹음한 영화 주제가가 대박!

서바이버 는 1978년 짐 피터릭 과 프랭키 설리번 이 시카고 에서 결성한 미국의 록 밴드이다. 
이 밴드는 1980년대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미국에서 많은 차트 싱글을 탄생시켰다.

1982년, 미국의 밴드 서바이버는 이미 두 장의 앨범을 실패했다. 
감독겸 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 록키 3를 제작하면서 퀸이 " Another One Bites the Dust "을 사운드 테마로 쓰고 싶어했으나 연락이 닿지않는다. 스탤론은 록키3 에 들어갈 곡을 서바이버에게 의뢰하게 되고 권투 장면의 펀치에 맞는 박동이 있는 무언가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탄생한 주제곡 "Eye of the Tiger" 데모 녹음당시 설리번은 너무 가난해서 헤드스탁이 부러진 기타를 붙여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 

https://youtu.be/btPJPFnesV4?si=KuM7XvSRjAD-UwFs

Eye of the Tiger

발매당시에 6주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198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2위, 1958년에서2018년까지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26위에 올랐다.

https://youtu.be/Kc71KZG87X4?si=K8ZcvbANF40JxHmp

Burning Heart

실베스타 스텔론은 주제가가 마음에 들어 록키 4의 주제가도 서바이버에게 부탁하고 주제가 "Burning Heart" 는 빌보드 핫100 2위까지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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