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 칼 융
이 구절은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을 시작하는 구절입니다.
저자는 2009년 나온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를 시작으로 2013년 [오래된 비밀] [운,준비하는 미래]2015년 그리고 2020년 한 때 열풍처럼 번져던 [더 해빙]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이서윤님입니다.
저는 [운, 준비하는 미래], 그리고 [더 해빙]읽었고, 이번에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를 읽었습니다.
먼저 읽었던 책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번에 읽은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 작가들은 '자기복제'에 강하니까 비슷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자는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하는 방향이라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행운의 금고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행운의 금고가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누구에게나 백만장자의 운이 있고, 이 행운의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이 열쇠가 바로 나의 강한모습을 찾을 때라는 거죠!
나의 강한 모습을 찾으려면 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고, 이 자기를 아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명상입니다.
내가하는말, 행동, 생각이 100% 나에게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기억창고에 긍정적인 경험과 결과를 차곡차곡 쌓아두어야 합니다.
행운은 자신에게 집중할 때 굴러오는데, 우리 대부분은 타인에 대해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사회가 경쟁사회이기 때문에, 경쟁,그리고 체면을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타인을 의식하는 순간, 내안에 불안의 씨앗이 자라기 시작하고, 두려움이 지배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지배하는 인생은 행운이 없습니다.
운명에서 운은 우리안에 잠재된 무의식의 흐름입니다. 운은 언제나 움직입니다.
운명에서 명이 움직이는 것이 운명입니다. 천명을 안다는 것은 바로 타고난 나의 성향과 기질을 아는 것입니다.
운은 인과관계의 산물입니다. 내 생각과 내 말 모두 나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결국 행운과 불운 모두 나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행운을 가로 막는 치명적인 감정 3가지는 바로, 질투, 후회, 죄책감입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불러야 됩니다. 또한 죄책감은 인간을 대립구조의 시야를 갖게 만듭니다. 다시말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시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행운이건 불운이건 통제 불가 상황에서도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에 대한 믿음이 우주를 움직이게 합니다.
책[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였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우리는 순간적으로 흥분시킵니다. 책대로 하면 될 것 같고, 책 대로 하면 부자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감정은 쉽게 식습니다. 그래도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의 구절입니다.
"자연에서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이 아니고 가장 영리한 종도 아니다. 단지 변화에 가장 잘 반응한 종이다. 변화는 즉 생존이다"
https://link.coupang.com/a/bYa9ZE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력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보이는 능력을 키워야 .... (0) | 2024.11.10 |
---|---|
변화를 위한 나의 준비, 이렇게 했더라면? (0) | 2024.11.09 |
2025 트렌드, 당신이 몰랐던 충격적인 변화들? 2025 트렌드 모니터 (2) | 2024.10.23 |
중국의 도전 앞에 놓인 AI 반도체의 현실? (13) | 2024.09.27 |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 (0) | 2024.09.03 |